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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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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란?

흰개미는 죽은 나무를 먹고살기 때문에 목조 건축물의 형태 변형을 발생시키는 치명적인 목재 가해 곤충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2,300여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에는 일본흰개미와 칸몬흰개미 약 두가지 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언제 발견될까?

흰개미는 앞을 볼 수 없지만 햇빛을 싫어해서 땅속이나 죽은 나무 안에서만 활동하므로, 평소에는 흰개미가 집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4~6월 사이 비가 온 다음날 연 1회 짝짓기 비행을 하기 위해 날개달린 생식개미 수천마리가 밖으로 나올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때의 색깔은 흰색이 아니라 검은색에 가깝습니다.

흰개미 피해의 위험성

흰개미는 목재 안쪽만 갉아먹으므로 외관상으로는 전혀 피해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쌓이면 작은 충격에도 건물이 한 순간 무너져내릴 수 있으며, 건물의 경제적 가치 하락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현행 방제방식의 
종류와 문제점
종류 :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방식이 대부분임
  • 훈증 : 건물 전체를 약품으로 쪄내는 방식 
  • 살포 : 일부 침해부분에 약품을 도포하는 방식 
  • 베이트방식 : 독미끼로 유인하여 군체제거를 유도하는 방식
문제점
  • 인체 및 환경 유해성
  • 반복적 방제 필요(반복적 비용 지출)
  • 예방적, 사전적 방제 어려움
안티바이오 흰개미 방제시스템 특징
  •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 및 환경에 무해
  • 한번 설치로 반영구적 효과(반복적 방제비용 절약)
  • 건물 전체를 구석구석 방제
  • 사전방제가 가능하여 신축목조건축물에도 적용 가능
  • 흰개미 종류에 관계없이 효과(화학약품은 흰개미
    종류에 따라 별도 약품 적용 필요)
 방제 원리

흰개미는 진동을 이용하여 군체 내 의사소통을 하고, 먹이의 종류와 두께 등을 파악합니다. 이런 의사소통과 먹이활동을 사람은 인식하기 힘든 미세한 음파로 방해하여 방제대상구역 내에서 흰개미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설치방식

방제신호발생기가 연결된 전선을 건물 주위에
한바퀴 둘러치는 방식/땅에 매설하거나,
지붕 밑 외벽에 설치